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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0.97포인트(0.77%) 하락한 2686.05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7981억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855억원, 3312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20위 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1.05%) 삼성바이오로직스(0.12%) LG화학(0.31%) SK이노베이션(3.01%)을 제외하고 하락 혹은 보합을 나타냈다. 삼성전자(-1.13%) SK하이닉스(-1.61%) NAVER(-1.60%) 카카오(-3.23%) 현대차(-1.46%) 등은 하락, 삼성SDI POSCO홀딩스 신한지주 등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화학(0.80%) 종이목재(0.63%) 비금속광물(0.48%) 음식료품(0.43%)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하락했다. 의료정밀(-3.53%) 은행(-3.38%) 전기가스업(-3.03%) 서비스(-1.63%) 건설업(-1.50%) 등의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56포인트(0.49%) 내린 918.4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93억원, 112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656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20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에코프로비엠(0.06%) 엘앤에프(1.34%) CJ ENM(1.61%) LX세미콘(5.18%) 에코프로(0.99%)는 상승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3.16%) 펄어비스(-1.50%) 카카오게임즈(-3.58%) HLB(-0.30%) 위메이드(-2.45%)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2.70%) 운송(1.81%) 섬유·의류(1.20%) 방송서비스(0.98%) 통신방송서비스(0.63%) 등은 상승했다. 기타서비스(-1.95%) 제약(-1.56%) 유통(-1.25%) 디지털콘텐츠(-1.09%) 오락·문화(-1.08%) 등은 하락했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내 주요 지수가 하락했다. 우크라이나 사태 불확실성의 장기화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공격적인 통화정책 언급으로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외국인 현·선물 매물 출회에 지수에 부담이 가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이 가운데 2차전지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며 "미 증시에서 테슬라, 리비안 등 전기차 관련주 강세와 더불어 최근 업계 우려로 작용한 원가 상승, 유럽 전기차 생산 차질 등의 악재가 이미 반영됐다는 평가다. 주요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 기대감도 반영됐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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