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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17억달러(약 2조660억원)를 들여 미국 미시간주 홀랜드 공장의 생산능력을 5배로 늘리기로 했다.
미시간주는 이번 투자와 관련해 5650만달러(689억원)의 주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앞으로 20년에 걸쳐 1억3260만달러(1611억원)의 감세 혜택도 제공한다.
미시간 주정부는 LG에너지솔루션의 이번 투자로 2025년까지 평균 연봉 6만5000달러을 받는 양질의 일자리가 최대 1200개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시간주 경제개발을 담당하는 미시간 전략기금의 쿠엔틴 메서 주니어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확장으로 공장의 배터리 부품 생산 능력이 5배로 증가할 것"이라며 "우리는 이 프로젝트가 지역의 경제, 소규모 기업 및 노동력에 앞으로 몇 세대에 걸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K온은 헝가리 정부로부터 이반차에 설립될 제 3배터리 공장에 대해 2억900만유로(2800억원)규모 보조금 지급을 승인 받았다.
지원금을 받게 된 제3공장은 SK온이 2028년까지 총 2조6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한 곳이다. 연산 규모는 30GWh이며 2025년 이전 운영을 시작하게 된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EC)는 이번 보조금 승인과 관련해 “보조금 지원에 따른 시장의 경쟁 왜곡 가능성보다는 지역 발전과 일자리 창출 기대가 더 크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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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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