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롯데그룹 식품 계열사인 롯데푸드와 합병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6분 롯데제과는 전거래일 대비 4500원(3.88%) 상승한 1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푸드는 6500원(1.99%) 오른 33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양사는 전일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 롯데제과와 롯데푸드는 5월27일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7월1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롯데제과가 존속 법인으로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한다.

롯데제과는 합병 직후 우선 중복된 사업이었던 빙과 조직을 통합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제과와 롯데푸드가 합병할 경우 해태를 품은 빙그레를 넘어 시장 1위 자리를 탈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