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첫 정상 회담을 앞두고 스위스 제네바의 몽블랑 다리에 미국과 러시아의 국기가 걸려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아직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끝낼 생각이 없는 것 같다는 분석이 나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익명의 미국 국무부 고위 관계자는 28일 "내가 본 모든 것을 미뤄볼 때 그는(푸틴은) 현 시점에서 타협할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래서 우리는 우크라이나 주권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결정권을 침해하는 선택지(off-ramps)를 그에게 제시하면서 얼마만큼 개입할지에 대해 아직은 얘기해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했다.

한편 오는 29일 터키 수도 이스탄불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협상 대표단의 5차 평화협상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이번 협상 성공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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