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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내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에서 원내지도부를 새로 개편했다. 그에 따라 우리도 개편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새 정부의 여러 법률안과 인사청문회, 국회 임명동의안 처리 등이 4월 중 지속된다"며 "업무 연속성 측면에서 원내대표를 조기에 새로 뽑고 여야협상을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야협상 과정에서 우리 당이 원내대표 선출 선거국면에 들어가면 업무 차질이 생긴다. 조금 일찍 임기를 마치고 새 원내대표를 뽑는 게 순리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 선출은 오는 4월8일 이뤄질 예정이다. 후보군으로는 4선에 권성동·권영세·윤상현 의원과 3선의 김도읍·김태흠·윤재옥 의원 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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