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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터키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5차 평화 협상이 4시간여만에 종료됐다.
2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이날 회담에서 양측이 안전 보장과 잠재적인 휴전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포돌랴크 고문은 "중요한 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국제 안전 보장 합의"라면서 "이 합의만이 우크라이나에 필요한 방향으로 전쟁을 끝날 수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구속력이 있는 안전 보장이 이뤄져야만 중립국이 되겠다는 입장을 취해왔다.
포돌랴크 고문은 "두 번째 논의사항은 모든 인도주의적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하는 휴전에 관한 문제였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러시아군에 포위된 마리우폴 등 여러 도시가 집중 포격을 받아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에 처해 있다.
포돌랴크 고문은 러시아 측이 전쟁포로에 관한 제네바 협약 등 여러 무력 충돌 관련 국제법을 위반했으며, 이를 증명하는 영상 또한 입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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