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원/달러 환율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우려 완화에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30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209.3원으로 12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달러화는 주요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했던 가운데 우크라이나 사태 완화 기대와 뉴욕증시 상승 등으로 금융시장 내 위험회피성향이 약화되면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3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107.2로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며 예상보다는 양호했다"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5차 회담이 비교적 긍정적이었다는 평가가 뒤따른 가운데 국제유가와 미국의 장기 시장금리의 하락과 위험회피성향 완화에 달러는 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엔화는 최근 가파른 약세에 따른 일부 되돌림이 이어지면서 달러 대비 소폭 강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