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이날 김준호는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에게 1억원을 줬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심진화는 1억원 사연에 대해 "김원효와 만나기 직전, 월세도 못 낼 정도로 힘들었다"라고 운을 떼며 김원효와 만나 결혼한 뒤 일이 잘 풀렸다고 부연했다. 그는 "한 번도 통장에 500만원이 넘게 찍힌 적이 없는데, 1억원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며 1억 원을 모은 뒤 수표로 인출해 김원효에게 줬다고 고백했다.
심진화는 '이렇게 행복하게 사는 건 여보 덕, 전 재산을 여보한테 드린다'라는 편지와 함께 선물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김원효가 심진화에게 받은 1억 원으로 외제차를 샀다고 전해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돌싱 금쪽 상담소'를 열어 돌싱포맨의 고민을 듣던 중, 심진화는 "눈물 날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고, 탁재훈은 "울고 있는데? 이상민 말에도 눈물 흘리는 사람이 있네. 저렇게 어려운데 1억 만들어 빌려줄 생각 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심진화는 "전에 살던 집 주인이 2억을 안 줘서 소송이 들어갔다"고 갑작스러운 고백했다.
탁재훈이 "이상민보다 더 딱한 사정이 있다. 여러분 아셨냐"고 묻자 소유진은 "이 이야기 듣고 내가 울었다"고 답했다.
심진화는 "너무 스트레스가 많다. 너무 공감 가는 게 소송하는데 소송비용이 500만원 정도가 든다. 내가 안 써도 되는 돈을 써야 하는 거다. 계속 돈이 커지는 거다. 얼마나 답답하시겠냐 진짜"라며 이상민의 처지에 거듭 공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