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는 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한국은 3포트가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 29일(한국시각) UAE전에서 손흥민이 드리블하는 모습. /사진=뉴스1(대한축구협회 제공)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팀들이 속속 늘어나고 있다. 한국은 3번 포트가 거의 확정적이다.

카타르월드컵 조 추첨은 다음달 2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진행된다. 30일 기준 총 32개 참가팀 중 27팀이 결정됐다. 오는 31일 북중미 지역 예선 최종전을 거쳐 본선 직행하는 3팀과 플레이오프 출전 자격을 얻는 1팀이 결정된다.


본선 진출팀 윤곽이 드러나며 조추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추첨은 개최국 카타르를 제외한 31개팀이 오는 31일 발표되는 FIFA 랭킹에 따라 포트를 배정받을 예정이다. 카타르와 FIFA 랭킹 상위 7팀은 1포트, 8~15번째는 2포트에 포함된다. 16~23번째는 3포트에 속한다.

나머지 하위 5팀과 오는 6월 진행될 남미-아시아 플레이오프·오세아니아-북중미 플레이오프·유럽 플레이오프 등 총 3개의 플레이오프 승자는 4포트에 들어간다.


1포트엔 개최국 카타르, 벨기에, 브라질, 프랑스,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스페인, 포르투갈이 속할 것으로 보인다.
카타르는 개최국 이점을 갖고 있고 나머지 국가들은 절대 강자들이다.

2포트도 1번 포트 만만치 않게 경쟁력을 갖춘 팀이다. 2포트엔 독일, 네덜란드, 크로아티아, 덴마크, 스위스, 우루과이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최종전에서 미국과 멕시코가 본선에 진출하면 2포트로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2포트에 속한 팀들 중 독일이나 네덜란드는 우승 후보로도 손색이 없는 팀들이다. 덴마크, 크로아티아, 스위스, 우루과이, 멕시코도 월드컵 본선 단골손님들이다.

한국, 이란, 일본, 세네갈, 모로코, 세르비아, 폴란드 등은 3포트가 예상된다. 캐나다가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3포트에 속할 것으로 보이지만 패배 시 튀니지가 포함된다.


4포트엔 캐나다 혹은 튀니지와 사우디아라비아, 에콰도르, 가나, 카메룬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