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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낸 한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이 금의환향했다.
김은정(스킵), 김선영(리드), 김경애(서드), 김초희(세컨드), 김영미(후보·이상 강릉시청)로 구성된 팀 킴은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한국에 도착한 팀 킴은 특유의 별을 만드는 세리머니를 펼치며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자축했다.
팀 킴은 최근 막을 내린 2022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컬링의 역사를 새로 썼다. 지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예선 탈락했던 아픔을 깔끔하게 씻어냈다.
팀 킴은 지난 28일 스위스와의 결승전에서 6-7로 석패했다. 6-6 상황에서 맞이한 10엔드, 선공으로 불리했던 팀 킴은 아쉽게 1점을 내주면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한국 컬링이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 오른 것은 팀 킴이 처음이었다. 이전 최고 성적은 2019년 세계선수권에서 팀 민지가 기록한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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