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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7.80포인트(0.65%) 내린 2739.8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대비 23.19포인트(0.84%) 하락한 2734.46에 출발했다.
코스피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8448억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20억원, 7823억원을 팔아치우며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이날 국내증시는 인플레이션 부담과 경기 둔화 우려 확대로 뉴욕증시가 1%대의 하락세로 장을 마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3월 중순부터 이어진 반등에 따른 차익실현 심리가 강해진 상황에서 밤 사이 발표된 경제지표 결과도 위험선호 심리 후퇴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종목은 기아(0.27%)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대장주 삼성전자(-0.72%)가 사흘째 내림세를 이어갔고 LG에너지솔루션(-3.17%) SK하이닉스(-1.69%) NAVER(-1.47%) 삼성바이오로직스(-0.85%) 카카오(-0.47%) 삼성SDI(-1.51%) 현대차(-1.39%) LG화학(-1.69%) 등이 모두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코스지수는 전일 대비 3.96포인트(0.42%) 하락한 940.57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홀로 171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9억원, 1164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위권은 혼조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1.69%) 에코프로비엠(-1.86%) 셀트리온제약(-0.92%) 위메이드(-2.80%)는 하락 마감했다. 반면 엘앤에프(0.66%) 펄어비스(1.81%) 카카오게임즈(0.89%) 천보(0.09%) HLB(0.16%) CJ ENM(1.83%)은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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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