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치즈 제품의 출고가를 15년 만에 인상한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 /사진=뉴시스
남양유업이 치즈 제품의 출고가를 인상한다.

남양유업은 이달부터 치즈 제품의 출고 가격을 평균 10%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은 15년 만이다. 


인상폭은 제품별로 상이하며 평균 10% 선이다. 대표적인 제품인 '드빈치 자연방목 체다 슬라이스' 제품은 9.9% 오른다. '드빈치 뼈가튼튼 고칼슘' 제품은 9.8% 인상된다. 

남양유업은 관계자는 "불가피하게 치즈 제품의 출고가 인상을 진행한 가운데 회사는 인상 폭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상 요인의 일부만 반영해 가격 부담을 줄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