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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한문철 변호사를 "블랙박스계의 솔로몬,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라고 소개했다. 한문철은 "몇 대 몇 아저씨, 블랙박스 아저씨 한문철 변호사"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그는 "주변에서 '유퀴즈' 왜 안 나가냐고 그러길래 안 부르니까 안 나갔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이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이신 거냐"고 묻자 한문철은 "설렁탕 전문하면 설렁탕만 팔지 않나. 나도 교통사고 소송만 하니까 전문이 맞다"고 답했다.
한문철이 직접 당한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영상에는 한 주차관리인이 차량을 뺐다가 후진으로 다시 들어오는 과정에서 뒤돌아 서있는 한문철을 추돌하는 모습이 담겼다. 후진하는 차량과 부딪힌 한문철은 충격으로 건물 앞 계단 앞으로 날아가 넘어진다. 한문철의 머리 뒤에는 바로 계단 모서리가 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 영상을 지켜보던 한문철은 "계단에 머리 부딪혔으면 나는 여기 없을 것"이라며 "정말 위험했던 상황이다. 정말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너무 위험하다. 아무리 운전을 숙달되게 잘하시는 분들도 늘 좌우전방후방 정말 잘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문철은 "저는 집에서도 걸어다니고 집사람에게도 웬만하면 (운전을) 하지 말라고 한다. 타고 가면서도 불안해하니 집사람이 저랑 어디 같이 안 가려 한다. 그리고 저는 횡단보도 바로 앞에 안 선다. 가로수, 전봇대, 신호등 뒤에 선다. 나를 보호하는 거다. 또 다른 사람이 건너면 몇발자국 뒤에 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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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