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사진)가 배우 김광규에게 역공을 당했다. /사진=뉴스1
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김광규의 돌발 발언에 예상치 못한 일격을 당했다.

지난 8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56년 만에 자가 마련의 꿈을 이룬 김광규의 일상이 소개됐다.


김광규가 새로 마련한 집이 공개돼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에 기안84가 그림을 그려주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기안84가 김광규와 용을 함께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내비치자 전현무가 독수리를 추천하며 김광규의 심기를 건드렸다.

그러자 김광규는 "아까부터 궁금했는데 왜 헤어진 거니 너는?"이라고 반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방송인 이혜성과 3년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 2월 결별 소식을 알렸다.


김광규는 전현무를 향해 "집들이 선물 안 해도 되니까 이유나 들어보자"라고 소리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당황한 전현무는 "내가 형처럼 돼 간다"며 "결혼 못 했고 머리가 날라가고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그러자 김광규는 "나처럼 되면 큰일 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