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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채권·양도성예금증서(CD) 전자등록 시스템을 통한 기업 등의 자금조달 규모가 전년동기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분기 채권·CD 전자등록시스템을 통한 기업 등의 자금조달 규모는 약 112조8000억 원으로 전년동기(114조1000억원)대비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114.1조원) 대비 1.1%, 직전 분기(128.1조원) 대비 11.9% 각각 감소한 규모다.
1분기 채권의 등록발행 규모는 약 105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105조8000억원) 대비 0.1% 증가했다. 직전 분기(116조7000억원) 대비로는 9.3% 줄었다.
CD의 등록발행 규모는 약 6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8조3000억원) 대비 16.9% 감소했다. 직전 분기(11조4000억원) 대비로는 39.5% 줄었다.
채권 등 종류별 등록발행 규모는 금융회사채 및 SPC채를 포함한 회사채 53조8000억원, 특수채 46조1000억원, 국민주택채 3조9000억원, 지방채 1조4000억원 등이다.
종류별 등록발행 비중은 특수채(40.9%), 금융회사채(26.7%), 일반회사채(14.0%), SPC채(7.0%), CD(6.1%), 국민주택채(3.5%), 지방채(1.2%), 지방공사채(0.6%) 순이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특수채와 지방공사채, SPC채는 각각 23.6%, 16.7%, 11.3% 증가했고 금융회사채, 일반회사채, 국민주택채, 지방채는 10.7%, 24.4%, 17%, 6.7% 하락했다.
만기별로는 장기채가 1조2000억원(85.7%)이 발행돼 대부분을 차지했다. 중기채는 2000억원(14.3%)을 발행했고 단기채는 1분기에 발행이 없었다.
채권 만기별 구분은 단기채(1년 이하), 중기채(1년 초과~3년 이하), 장기채(3년 초과)로 나뉜다.
금융회사채는 총 30조1000억원이 등록발행돼 전년동기(33조7000억원) 대비 10.7% 감소했다. 만기별 발행 규모는 중기채 17조7000억원(58.8%), 장기채 9조1000억원(30.2%), 단기채 3조3000억원(11.0%) 순으로 발행됐다.
일반회사채의 경우 총 15조8000억원이 등록발행돼 전년동기(20조9000억원) 대비 24.4% 감소했다. 만기별로는 중기채가 10조4000억원(65.8%)이 발행됐고 장기채는 5조3000억원(33.5%), 단기채는 1000억원(0.7%)이 발행됐다.
유동화SPC채의 경우 총 7조9000억원이 등록발행돼 전년동기(7조1000억원) 대비 11.3% 증가했다. 만기별 발행 비중은 중기채가 3조4000억원으로 43.0%를 차지했고 단기채가 2조7000억원으로 34.2%, 장기채는 1조8000억원으로 22.8%를 차지했다.
특수채의 경우 총 46조1000억원이 등록발행돼 전년동기(37조3000억원) 대비 23.6% 증가했다. 만기별 발행 규모는 단기채는 18조8000억원(40.8%), 중기채는 18조6000억원(40.3%), 장기채는 8조7000억원(18.9%)이 발행됐다.
지방공사채는 총 7000억원이 등록발행돼 전년동기(6000억원) 대비 16.7% 증가했다. 만기별 발행 규모는 단기채는 1분기에 발행이 없었으며 중기채는 5000억원(71.4%), 장기채는 2000억원(28.6%)이 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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