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20일 오후 12시 51분 휴젤은 전거래일 대비 1900원(1.53%) 오른 12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휴젤은 독일 연방 의약품·의료기기관리기관(BfArM)으로부터 보툴리눔 제제 보툴렉스를 미간 주름 개선에 쓸 수 있도록 허가받았다고 공시했다.
흔히 '보톡스'로 불리는 보툴리눔 제제는 미간 주름 개선 등 미용 성형시술에 주로 쓰는 바이오의약품이다.
독일은 유럽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주요 5개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스페인) 가운데 영국 다음으로 큰 시장이다. 올해 기준 약 8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독일 톡신 시장(미용용)은 미디어 노출 빈도·비수술적 치료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젊은층 유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오는 2025년 1000억원까지 시장 규모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앞서 휴젤은 지난 1월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에서 보툴렉스의 품목허가 의견을 수령했다. 같은 달 프랑스를 시작으로 영국·이탈리아·독일 등 9개 국가에서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휴젤은 "올해 주요 5개국을 포함한 24개국 진출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유럽 36개국 진출을 모두 완료해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