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이 다시 활기를 띨 예정이다. 여기어때의 '숙박대전 기간 숙박 거래액 증가율'. /인포그래픽=여기어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완화 조치가 시행되면서 숙박업계도 활기를 띠고 있다.

숙박·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는 '대한민국 숙박대전' 성과를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평균 거래액이 약 165.2%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 여기어때는 숙박대전을 오픈한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기간과 전년도 동일 기간을 비교했다. 조사 대상은 숙박대전에 참가한 전국 호텔·펜션·게스트하우스를 포함하는 5500여곳이다.


숙박대전은 여기어때 등 숙박 플랫폼들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숙박 산업 진흥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문선미 여기어때 얼라이언스실장은 "이번 숙박대전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시점과 맞물려 제휴점과 여행자 모두에게 성공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조만간 다시 열리게 될 해외여행을 앞두고 국내여행이 다시 활기를 얻은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7일부터 배포한 숙박할인쿠폰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58만장이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다. 100만장 중 58%가 2주 만에 소진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