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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시 25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17% 하락한 3만980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보이는 것은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 때문으로 분석된다.
파월 의장은 지난 22일 국제통화기금(IMF) 회의에 패널로 참석해 "이 시점에서 중앙은행의 주요 목표는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낮추는 동시에 그 과정에서 경제가 침체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0.5%포인트의 금리인상도 테이블 위에 있다고 말했다. 그가 빅스텝(한번에 0.5%포인트 인상)에 나설 수 있다고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같은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세계증시는 일제히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다우가 2.82%, S&P500이 2.77%, 나스닥이 2.55% 각각 급락했다. 이는 전일보다 하락폭이 더 커진 것이다. 전일 뉴욕증시는 다우가 1.05%, S&P500은 1.48%, 나스닥은 2.07% 각각 하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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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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