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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사들이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여행자보험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 첫째 주 인천공항 이용객은 13만300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정도 증가하는 등 여행자보험 판매가 늘어날 가능성이 커지는 모습이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AXA손해보험은 단체형 '다이렉트해외여행보험'을 내놨다.
이 보험은 해외여행중배상책임, 항공기및수화물지연보상, 해외여행중휴대품손해 등 주요 영역에 대한 각종 보상과 더불어 보험 기간 중 해외여행 도중 발생한 질병(코로나19 포함)으로 사망하거나 80%이상 후유장해로 진단 시 보험가입금액을, 해외여행 중에 입은 상해로 인해 해외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은 경우 등도 보상한다.
무엇보다 단체용 상품으로서 간편한 가입 프로세스로 최대 10명까지 한 번에 가입이 가능하다. 또 긴급상황 발생 시 수신자 비용 부담으로 해외 각지 365일, 24시간 한국어로 무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24시간우리말지원서비스'도 이 상품의 장점이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B2B2C 채널을 통한 해외 여행자 보험 가입자수가 올해 들어 빠르게 늘고 있어 여행 상품 소비가 빠르게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현대해상은'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을 내놨다.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방법 및 단계로 설계 가능한 맞춤형 여행자보험이다. 해외여행 중 발생한 상해사망·후유장해에 대한 기본 계약사항 외에도 특약을 통해 해외에서의 치료, 여행에서 입은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국내치료비, 여행 중에 고가품 도난 및 파손 시 손해액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저렴한 보험료로 든든한 보장을 원하는 '스마트', 보편적이고 합리적인 보장의 '스탠다드', 보다 다양하고 든든한 보장이 제공되는 '프리미엄' 등 가입자가 원하는 맞춤 플랜이 가능한 상품이다.
삼성화재 역시'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을 갖추고 있다.
해외여행 중 발생한 진찰, 수술, 입원비 등의 의료비와 휴대품 손해, 항공기 지연·결항으로 인한 추가 부담 비용 등을 특약을 통해 다양하게 보장하고 있다.
전세계 어디서나 연결되는 우리말 도움 서비스를 비롯해 여행일정 변경 시 모바일 취소나 기간연장이 가능하게끔 유연하게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해당 보험 가입기간 중 집에 강도나 도둑이 들어 발생한 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여행 중 자택 도난에 대한 손해 보장 특약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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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시대 미래산업부 전민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