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원/달러 환율이 최근 엔화와 유로화 약세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다음 주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앞두고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29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272.13원으로 2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달러화는 1분기 미국 GDP가 부진했지만 2분기 반등 기대와 엔화와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미국 경제성장률 전분기 연율 기준으로 -1.4% 기록하면서 시장 예상치(1.0%)를 하회했다"며 "하지만 세부적으로 소비와 투자가 견조하면서 2분기 성장률 반등 기대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엔화는 일본은행(BOJ)통화정책회의에서 정책금리 동결과 함께 YCC정책을 고수하며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지속했다"며 "이에 따른 미국과 일본간의 통화정책 차별화가 엔화 약세를 이끌며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