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하이니켈 양극재 매출 비중 확대로 성장 가속도가 본격화됐다는 분석에 상승세다.

29일 오후 1시8분 LG화학은 전거래일 대비 2만2000원(4.38%) 상승한 5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현태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OP)은 1조 24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4% 상회했다"며 "첨단소재 실
적은 빅 서프라이즈였는데 전체 매출이 1조57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 증가했고 영업이익률(OPM) 9.8%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전지재료 매출액이 674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무려 85% 증가하며 부문 성장을 이끌었다"며 "양극재 판가 인상 및 고부가 하이니켈 양극재 매출 비중 확대로 성장 가속도가 본격화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양극재 매출은 올해 2조원, 내년 3조원 이상이 예상되는데, 고수익성 하이니켈 양극재 매출 비중이 올해 20~30%에서 내년 80% 이상으로 급격히 높아지면서 첨단소재 이익률이 더 높아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