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상승했다.

29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7.56포인트(1.03%) 상승한 2695.05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9억원과 4901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이 4855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3.08%)이 3%대 강세를 보였고 전기전자(2.66%) 제조업(1.39%) 의료정밀(1.26%) 비금속광물(1.14%) 서비스업(1.12%) 등이 오름세를 기록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4.01%) LG에너지솔루션(0.96%) SK하이닉스(1.83%) 삼성바이오로직스(0.24%) NAVER(0.89%) 삼성SDI(2.51%) LG화학(4.58%) 등은 상승한 반면 현대차(-1.83%) 기아(-0.36%)는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2.53포인트(1.40%) 상승한 904.75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1246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80억원과 10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3.05%) 정보기기(2.48%) 제약(2.15%) IT부품(2.06%) 기타서비스(1.99%) 인터넷(1.96%) 기계장비(1.82%) 등이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일제히 상승했다. 에코프로비엠(5.51%) 셀트리온헬스케어(1.10%) 엘앤에프(0.97%) 카카오게임즈(1.00%) 펄어비스(1.79%) 셀트리온제약(0.98%) HLB(4.89%) CJ ENM(0.63%) 천보(3.29%) 리노공업(2.07%) 등은 상승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전일 미국 기술주 급등세가 금일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상승했다"며 "밤 사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5%대 급등세를 기록한 영향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코스피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