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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가 2마리 이상 가입하면 보험료를 최대 10% 할인해주는 등 반려동물 보험 보장을 강화했다.
메리츠화재는 장기 반려동물 실손의료비보험인 '펫퍼민트'에 2마리 이상 가입할 경우 보험료를 할인하는 '다펫 할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강아지와 고양이 구분 없이 적용하며 2~3마리 가입 시 5%, 4마리 이상 가입 시에는 10%가 할인된다.
현재 말티즈(0세, 기본 계약 기준)를 실손의료보험 보장비율 70%로 설정했을 때 1년 가입비는 4만1205원이다. 2마리를 가입했을 경우 7만8290원까지 내려가는 것이다.
2일부터 펫퍼민트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동안 '비발디 소노펫 클럽앤리조트'를 특별 할인된 요금으로 예약할 수 있는 '기간 한정 예약'서비스도 추가 제공한다.
비발디 소노펫 클럽앤리조트는 '펫캉스'라는 새로운 여행 장르를 선도하는 국내 1등 반려견 동반 리조트로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삶'이란 펫퍼민트의 개발 취지에 맞춰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내부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다수의 고객이 평균 2.2마리의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다"며 "가입자의 특성에 맞는 혜택 제공의 일환으로 이번 할인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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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시대 미래산업부 전민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