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는 2일 오후 1시 9분 전거래일 대비 2650원(6.04%) 오른 4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


한국항공우주 주가가 강세다. 새 정부 우주 산업 육성에 대한 기대감 영향으로 풀이된다.

2일 오후 1시 9분 한국항공우주는 전거래일 대비 2650원(6.04%) 오른 4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전거래일 대비 3600원(8.21%) 오른 4만7450원까지 상승폭을 키우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전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경남 사천시 소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방문, 우주 산업 기업 및 연구자들과 정책 간담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시절 공약으로 내세운 '우주 산업 클러스터'에 대해 논의했다.

안 위원장은 "그동안 축적된 우주개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우주 영역을 확장하고 뉴 스페이스 시대의 우주 산업 경쟁력을 확보해 미래 먹거리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 당선인이 후보 시절 약속한 공약은 최우선 국정 과제로 추진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며 "새 정부가 출범하면 경남 지역 공약 과제인 우주 산업 클러스터, 항공우주청 설립 등에 대한 추진 계획을 구체적으로 검토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