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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올해 안으로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 인천공항 공용체크인시스템(AIRCUS) 적용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3일 오전 공항철도 서울역 지하2층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후삼 공항철도 사장과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5월 30일에 운영을 재개하는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은 직통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인천국제공항 출국객에게 사전 탑승수속과 출국심사, 환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개발한 공용체크인 시스템을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 연내 적용함으로써 인천공항 출국객이 서울역에서도 인천공항과 동일한 수준의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뿐만 아니라 공항철도의 다른 역에서도 이와 같은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는데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후삼 사장은 "양 기관이 협력을 통해 인천공항의 주요 기능을 공항철도에서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면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고객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사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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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재테크부 신유진 기자입니다. 유익한 기사를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