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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이용 수요를 반영해 대표상품에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하나카드가 지난해 이용고객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주유업종 이용 고객의 0.2%는 전기차 충전 업종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하나카드는 올해 대표 상품과 기존 주력 상품 중 주유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에 전기차 충전 시 우대혜택을 추가하기로 했다.
대상 카드는 ▲내맘대로 쁨 ▲원큐리빙 ▲원큐스페셜플러스 카드로 해당 카드를 이용해 전기차충전을 하면 이용금액의 20%를 포인트 '하나머니'로 적립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는 이번 서비스 확대로 약 40만 고객이 새로운 전기차 충전 전용카드 발급 없이 기존에 이용하던 카드로 전기차 충전 혜택을 제공 받을 것으로 기대 중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아직 전기차 충전 서비스의 이용 고객이 많지는 않지만 전기차 충전 이용 고객의 50% 이상이 구매력 높은 30~40대 미래 고객인 만큼 전기차 관련 서비스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전기차 서비스는 하나금융그룹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가치에 부합하는 서비스로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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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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