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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X부문장을 맡고 있는 한종희 부회장이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최근 실무신 6명과 가진 원테이블 간담회에서 '메타버스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는 직원들의 제안에 "삼성만의 메타버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 부회장이 임직원 사내 소통을 위해 매달 개최하는 소규모 간담회다. 한 부회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에 "아이디어도 많이 내고 실행까지 이어지게 주도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내용은 최근 사내 게시판을 통해 다른 구성원에게도 공유됐다.
한 부회장은 그동안 여러 공식석상에서 메타버스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지난 3월 열린 주주총회에서 "메타버스 등 신기술 시장을 적극 발굴해 최적화한 메타버스 디바이스와 솔루션 혁신하겠다"고 언급했고 지난 2월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2'에선 "메타버스 플랫폼 디바이스가 요즘 화두로, 잘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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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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