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칭 상하이 시장이 6일(현지시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도 높은 봉쇄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상하이 모습. /사진=로이터


중국 상하이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도 높은 봉쇄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6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우칭 상하이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현재 상하이의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상황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전염병은 효과적으로 통제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상하이 당국은 지난달 1일부터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인구 2500만명을 대상으로 도심 전체를 봉쇄하는 등의 고강도 방역을 유지했다.

그 결과 지난달 22일부터 상하이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감소세를 보였다. 다만 당국은 다시금 확산할 위험이 있어 제로 코로나 등의 강도 높은 방역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상하이의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기준 무증상자 4024명, 유증상자 245명이다. 이는 전날 대비 각각 366명, 16명 감소한 수치다. 이날 사망자수는 전날보다 1명 적은 12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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