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며 극심한 고속도로 정체가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 1월28일 경찰청 헬기에서 바라본 경기도 용인시 신갈JC 인근 경부고속도로에서 귀성 차량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어버이날인 8일 전국 고속도로는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날을 맞아 나들이 차량이 몰리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자동차 537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주 같은 날 추정치(459만대)보다 78만대 증가한 수준이다. 지난 설 연휴 마지막날(495만대)과 비교해도 42만대가량이 많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 4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47만대로 추정했다. 경부선과 서해안선, 영동선 등 주요 노선 서울 방향 정체가 예상된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10~11시쯤 시작돼 오후 4~5시에 가장 심해진 뒤 밤 11시에서 자정무렵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 도시 요금소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39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6분(서서울 출발) ▲대구 3시간30분이다.

같은 시각 지방 도시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 5시간30분 ▲울산 5시간2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57분 ▲광주 4시간15분 ▲목포 4시간58분(서서울 도착) ▲대구 4시간15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