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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V의 '인터랙티브(interactive)' 예능이 흥행하면서 앞으로 시청자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예능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TV는 자사의 '인터랙티브' 예능인 '플레이유'가 흥행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12일 공개된 1회는 일주일 만에 115만 뷰를 기록했다. 이달 3일 공개된 4회는 5일만인 8일 기준 136만 뷰를 달성했다 .
'플레이유'는 유재석이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예능이다. 100분여간 유재석이 미션을 수행한 라이브 방송은 카카오TV에서 본편을 통해 공개한다. 매주 화요일 라이브 방송에서 유재석은 제한 시간 100분 안에 주어진 미션을 달성해야 한다.
시청자는 실시간 채팅으로 전략이나 의견을 댓글로 제시한다. 유재석은 눈에 띄는 의견에 따라 미션을 풀고 시청자 의견이 갈릴 때면 투표로 더 많은 지지를 받는 쪽을 택하기도 한다.
카카오TV가 지상파 방송이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 비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차별점은 '쌍방향 소통'이다. 그동안 카카오TV는 오리지널 예능에서 시청자 참여를 유도하는 실험을 꾸준히 해왔다.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시청자 참여를 강화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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