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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 전문업체 퍼스텍의 주가가 강세다. 러시아가 제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일(전승절) 77주년을 맞아 우크라이나 전쟁 전면전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오후 1시39분 현재 퍼스텍은 전거래일대비 190원(4.15%) 오른 4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은 러시아가 1945년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로부터 항복을 받아낸 승전 기념일로, 모스크바에선 매년 전승을 기념하는 열병식이 열린다.
서방 관리들은 푸틴 대통령이 전승절의 상징적 의미와 선전 가치를 활용해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적 성취나 적대 행위 주요 확대를 발표할 것이라고 예측해왔다.
우크라이나 내 나치주의자와의 전쟁을 명분으로 내세웠던 푸틴 대통령이 이날 전면전을 선언하며 전 세계 나치와의 전쟁을 공표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퍼스텍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지뢰 제거 테마주(화제주)로 부각돼왔다. 퍼스텍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폭발물 제거 등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소형로봇을 개발했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에 지뢰 제거 테마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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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