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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이틀 연속 2600선 밑으로 마감했다.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29포인트(0.17%) 하락한 2592.27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3460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82억원, 909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SK하이닉스(0.45%) NAVER(1.09%) 현대차(1.39%) 카카오(2.15%) LG화학(3.79%)은 상승했다. 삼성전자(0.00%)는 보합마감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0.51%) 삼성바이오로직스(-0.63%) 삼성전자우(-0.34%) 삼성SDI(-1.52%)는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20포인트(1.19%) 상승한 866.34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기관은 923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03억원, 23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도 혼조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3.40%) 엘앤에프(3.26%) 카카오게임즈(1.76%) HLB(7.27%) 셀트리온제약(2.42%) 리노공업(4.88%) CJ ENM(0.25%)은 상승했다. 펄어비스(0.00%)는 보합마감했으며 에코프로비엠(-0.10%)은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물이 출회되는 가운데 2590선에서 등락을 반복했다"며 "연이은 연준 위원들의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 발언으로 긴축 부담 및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면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중국 물가지표 발표 이후 중화권 증시가 1%대 강세를 보이며 코스피는 오후 들어 하락폭을 축소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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