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이 정부가 북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및 환자치료 지원을 공식 제의할 것이라는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35분 진원생명과학은 전거래일 대비 650원(6.47%) 상승한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 주 초에 북한에 공식적으로 제안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통일부는 관련 부처간 협의를 거친 후 남북 연락사무소 통신선을 통해 실무접촉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북한 매체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으로 추정되는 신규 발열자는 지난 12일 1만8000명에서 13일 17만4440명, 14일 29만6180명으로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진원생명과학은 SK바이오사이언스, 유바이오로직스, 셀리드, 큐라티스, 아이진, 에스티팜 등과 함께 현재 국내 코로나19 백신 개발 업체 7곳 중 하나다. 또한 진원생명과학은 코로나19 경구용(먹는) 치료제인 GLS-1027의 글로벌 임상 2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