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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명태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신라에스지의 주가가 강세다.
16일 오전 10시1분 현재 신라에스지는 전거래일대비 500원(4.29%) 오른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 등 국제정세 악화가 장기화됨에 따라 명태 가격은 계속 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따르면 지난달 명태 도매가격은 kg당 2628원으로, 전월(2384원) 대비 10.2% 상승했다. 작년과 평년의 같은 시기와 비교해도 각각 23%, 24.7%나 올랐다.
명태 소비자 가격도 지난달 4018원과 비교해 13%가량 오른 4530원에 형성됐다.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전쟁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오는 불확실성에 도매상들이 명태를 미리 확보해두려는 움직임 때문이다.
한편 신라에스지는 수산물의 가공 및 수산물 유통, 축육도매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최근 수산물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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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