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가 1분기 호실적과 증권가의 긍정적인 전망에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오전 10시12분 엘앤에프는 전거래일 대비 8200원(3.44%) 상승한 24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앤에프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83% 증가한 5536억원, 영업이익은 530억원으로 흑자전환하며 컨센서스를 28% 상회했다.

KB증권은 전일 엘앤에프에 대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5만원에서 37만원으로 올렸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구지 신공장 생산능력 확충으로 테슬라향 매출 비중이 2021년 50% 수준에서 2022년 65%, 2023년 75%까지 확대될 전망"이라며 "수익성이 좋은 하이니켈 NCMA 비중 증가로 제품 믹스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원자재 가격 상승 구간에서 소비자에게 가격 전가가 가능한 테슬라의 브랜드 파워가 타 밸류체인 대비 강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