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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또 다시 신저가를 기록했다.
19일 오전 9시28분 카카오는 전거래일 대비 2500원(3.03%) 하락한 8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8만원까지 떨어지면서 52주 최저가를 다시 썼다.
지난밤 뉴욕증시가 소비 관련 종목군과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마감하면서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다우는 3.57% 빠졌고 나스닥과 S&P500은 각각 4.73%와 4.04% 하락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기업들의 비용 증가 이슈가 부각되며 급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예상되어 왔던 내용이지만 미국 옵션 만기일 앞두고 변동성이 컸던 만큼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서 연구원은 "특히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미국 소비자들의 소비가 감소할 수 있음을 보여줘 경기 침체 이슈가 부각된 점은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기업들의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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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