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이 MBC 금토드라마 '내일'을 마무리하며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김희선이 물 속에 드러가 있는 모습이다. 김희선은 해시태그로 '사랑한다' '구련' '나의 영원한 구련' 등을 남기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내일'은 지난 21일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김희선은 420년 서사의 사람 살리는 저승사자 구련을 맡아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 '내일'에서 '사람 살리는 저승사자'를 연기한 김희선은 핑크색 단발 헤어스타일과 붉은 아이섀도 메이크업 등으로 파격적인 변신으로 화제를 일으켰다.

김희선은 전일 공개된 종영 소감을 통해 "'내일'을 통해 제가 전하고 싶었던 좋은 메시지들을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행복했다"며 "극단적 선택이라는 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인지라 더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구련으로 살았던 시간이 참 소중했다"며 "7개월 여간 함께 한 우리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과 동료 배우들, 그리고 '내일'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