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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웃찾사'로 알려진 개그맨 임준혁이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28일 연예계에 따르면 임준혁은 지난 27일 오후 자택에서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고인은 평소 지병을 앓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임준혁은 2003년 MBC 14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같은 해 '코미디 하우스'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웃찾사' 시즌1과 시즌2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MBC TV '웃으면 복이 와요', KBS 2TV '개그콘서트' 등 다수의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노래에도 재능이 있던 임준혁은 2018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5'에 출연해 JK김동욱, 김건모, 임창정 등의 성대모사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그는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겸 배우 일민(이일민), 개그맨 오정태, 전환규, 김완기 등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뺏지브로스(Bedge Bros)를 결성했다. 싱글 '사랑의 뺏지'를 발표하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0일 오전 8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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