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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 2주차 주말에 180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끌어모으며 누적 65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쇼박스의 주가가 강세다.
30일 오전 9시15분 현재 쇼박스는 전거래일대비 640원(11.43%) 오른 6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27~29일 전국 2521개관에서 179만2849명이 봐 개봉 12일만에 누적 관객수 654만6741명을 기록 중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 650만명 이상 본 영화는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755만명)과 '범죄도시2' 2편이다. 이 영화 흥행 속도는 역대 1000만 영화 중에서도 빠른 편에 속한다. '국제시장'(1426만명)이 600만명을 넘기는 데 16일, '7번방의 선물'(1281만명)은 19일이 걸렸다.
'범죄도시2'는 2017년 개봉해 688만명이 본 '범죄도시'의 후속작이다. 범죄도시2 흥행 소식에 영화산업 매출 기대감으로 쇼박스의 주가에도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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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