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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방위적인 물가 인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샘표의 육포 브랜드 '질러'의 육포 가격이 올랐다.
8일 머니S 취재 결과 최근 질러 소고기 육포 6종의 가격이 출고가 기준 10% 인상됐다.
가격이 오른 제품은 ▲부드러운 육포 ▲갈릭바베큐 육포 ▲빠다시리즈 3종 ▲크레이지핫 육포 등이다. 이번 가격 인상 대상은 호주 및 뉴질랜드 원료육을 사용하는 제품이다.
샘표는 2007년 7월 소고기 육포인 '부드러운 육포'를 내놓으며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2013년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직화육포 등을 출시하며 영역을 넓혀갔다. 현재 육포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호주 현지에서는 중국의 수요 증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축산 인력 부족 등으로 올해 들어서만 소고기 가격이 9%가량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샘표 관계자는 "지난 3년간 꾸준히 원료육 및 인건비, 부자재 가격 등이 상승해 부득이하게 출고가 기준 10% 가격 인상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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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진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유통팀 연희진입니다. 성실하고 꼼꼼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