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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면서 6만5000원대를 하회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33분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400원(0.61%) 내린 6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최저가(6만4500원)에 근접한 모양새다.
이날 주가 약세는 간밤 미국 반도체 관련주 하락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는 인텔이 글로벌 경기 둔화로 칩 수요가 감소할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5%대 급락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2.39% 하락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인텔·AMD·마이크론·엔비디아 등 미국 주요 반도체 16개 기업 주가를 묶은 시세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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