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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신인 투수 문동주가 견갑하근 부분파열 및 혈종 진단을 받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13일 한화에 따르면 문동주는 지난 12일 캐치볼 중 오른쪽 어깨에 불편함을 느끼고 이날 병원 두 곳에서 진단받았다. 정밀 검사 결과 견갑하근 부분파열 및 혈종 진단으로 4주 휴식을 권고받았다. 한화 구단은 "투구에 큰 문제는 없지만 아직 어린 선수라 무리하지 않고 회복에 집중하는 편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잔류군으로 이동한 문동주는 혈종을 빨리 없애는 것에 도움이 된다는 캐치볼 위주로 운동할 예정이다. 한화는 향후 몸 상태를 지켜본 뒤 문동주를 1군으로 올릴 계획이다.
1차 지명을 받고 한화에 입단한 문동주는 유력한 신인왕 후보지만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불펜 투구 후 내복사근 부상을 당한 적이 있었다.
문동주는 5월 1군 선수단에 합류해 KBO리그 10경기에 등판해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8.5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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