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반등하면서 비덴트 최대주주인 인바이오젠의 주가가 강세다.

16일 오전 9시15분 인바이오젠은 전거래일대비 110원(5.82%) 오른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대장 비트코인의 가격이 2900만원대를 회복하며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요 알트코인들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16일 오전 8시8분 기준,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1.02% 상승한 2912만40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0.41% 상승한 158만원, 에이다(ADA)는 전일 대비 8.59% 상승한 683원, 리플(XRP)은 전일 대비 5.02% 상승한 439원, 솔라나(SOL)는 전일 대비 14.60% 상승한 4만4100원에 거래됐다.


연준의 과감한 금리 인상 결정에도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선 건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을 잡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보여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 증시가 파월의 기자 회견 후 반등한 것 역시 최근 나스닥 지수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온 비트코인의 반등에 영향을 미쳤다.

한편 인바이오젠은 비덴트의 최대주주다. 비덴트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와 빗썸홀딩스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관련주로 분류된다. 비덴트는 빗썸코리아 지분 10.23%, 빗썸홀딩스 지분 34.22%를 보유한 최대주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