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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정상들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회담을 위해 키이우(키예프)에 도착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분류된 현대에버다임의 주가가 강세다.
17일 오전 11시 현재 현대에버다임은 전거래일대비 370원(4.86%) 오른 7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AFP통신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가 전날폴란드에서 출발해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이들 정상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공격을 견디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기 위해 이번 방문을 추진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도착 직후 "중요한 순간"이라며 "앞으로 몇주간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가 알다시피 매우 어려운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서 세 정상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원치 않는 방향의 평화협정을 압박할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올렉시아 레스토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보좌관은 독일 매체와 인터뷰에서 "세 정상이 러시아에 유리한 평화협정을 받아들이도록 젤렌스키 대통령을 압박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에버다임은 현대백화점 그룹의 계열사로 콘크리트 펌프카, 타워크레인, 발전기, 소방차, 천공기, 어태치먼트, 락툴, 군 특장차 등을 통해 건설, 토목, 자원, 재난, 국방 등 종합사업분야에 대응 가능한 중장비 전문 업체로 이 같은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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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