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씨엘


피씨엘이 모로코 보건부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모로코 국가 보건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0일 오후 1시53분 피씨엘은 전 거래일 대비 850원(5.09%) 오른 1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모로코에 혈액 스크리닝, 다중암 스크리닝 및 자가면역 테스트를 위해 체외 진단 R&D 및 제조 센터를 건설하는것을 목표로 한다. 의약품 연구, 임상 개발, 제조 및 마케팅을 통합해 아프리카 대륙의 의료 관련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핵심 생명 공학 허브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예산은 약 6700억원 정도다.

야신 아카슈마르 박사는 "이번 사업은 모로코 국민들이 체외진단 및 기타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피씨엘은 모로코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체외진단 분야와 모로코 정부의 디지털 건강 프로젝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피씨엘 대표는 "아프리카는 말라리아 및 각종 성병 등 간염병이 크게 유행하고 있어 관련 질병을 빠르게 진단하고 치료하는 의료 서비스의 구축이 시급한데 우리회사의 체외진단 시스템이 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모로코 정부가 적극적인 사업의지와 함께 지원 의사를 밝히고 있는 만큼 우리 회사도 최선을 다해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