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 식량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애그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신송홀딩스의 주가가 강세다.

21일 오전 9시7분 현재 신송홀딩스는 전거래일대비 700원(4.42%) 오른 1만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보고서를 보면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수급 상황 악화, 생산비 상은 등은 상당기간 국제 식량가격 상승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국제식량가격을 보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주요 생산국 수출제한 등으로 상승세가 크게 확대됐다. 곡물가격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수출 비중이 높은 소맥, 옥수수, 보리 등의 공급차질 우려가 확산되면서 큰 폭으로 올랐다.


유지류가격 역시 우크라이나산 해바라기씨유 수급차질과 이에 따른 팜유와 대두유에 대한 대체수요 증가 드응로 오름세가 크게 확대됐다. 육류가격도 사료용 곡물가격이 크게 상승함에 따라 오름세가 커졌다.

한편 신송홀딩스는 곡물트레이딩을 비롯해 농수산물과 육류 등에 대해 무역과 유통사업을 벌이고 있다. 곡물트레이딩은 해외 생산업자로부터 곡물을 구매해 전세계 수입업자에게 판매·유통하는 사업이다. 해외 공급선은 해당 국가에서 과점 위치의 거대 기업이거나 해외 정부 소유 공사다. 신송홀딩스는 우리 정부의 쌀 의무수입 대행업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