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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타머사이언스가 장 초반 한때 상한가를 기록했다. 2거래일 연속 강세다.
21일 오전 9시 11분 압타머사이언스는 전거래일 대비 1800원(16.22%) 오른 1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한때 전거래일 대비 3300원(29.73%) 오른 1만4400원, 상한가까지 치솟기도 했다.
전일 압타머사이언스는 직전거래일 대비 2540원(29.67%) 오른 1만1100원, 상한가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압타머사이언스의 주가 강세는 폐암 조기 진단키트인 '압토디텍트 렁'(AptoDetect-Lung)이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대상으로 확정됐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압토디텍트 렁은 지난 1월 보건복지부가 공포한 개정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에 따라 평가 유예(2년) 및 신의료기술평가(약 1년) 기간을 포함, 최대 3년간 병원 등 의료 현장에서 비급여로 사용되며 임상적 근거를 쌓을 수 있게 됐다.
압토디텍트 렁은 세계 최초 압타머 기술 기반의 비소세포폐암 조기진단 키트다. 소량의 혈액을 채취해 세포증식 및 염증반응에 관여하는 7종의 생체표지자(바이오마커) 농도를 압타머 기술로 측정한다. 결과를 바탕으로 알고리즘을 분석, 폐암 환자를 식별하는 다지표 체외 진단 제품이다.
폐암은 사망률이 높고 생존율이 낮은 질환으로 조기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압토디텍트 렁은 소량의 혈액 채취만으로 진단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압타머사이언스 관계자는 "의료현장에서 구축한 실사용 데이터를 통해 신의료기술평가 및 건강보험 수가 진입을 위한 임상적 근거를 축적하고 해외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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