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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S&C가 올해 하반기 도입되는 고정가격입찰제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장 초반 오름세다.
23일 오전 9시10분 동국S&C는 전 거래일 대비 110원(2.07%) 오른 5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지난해부터 도입을 준비하던 풍력 전용 고정가격입찰제가 하반기에 도입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관련 제도에 대한 연구과제가 이달 말 제출될 것으로 보도됐고 사업자들과 풍력협회 등 관계부처와 활발한 논의를 통해 최종 세부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현재까지 국내엔 태양광 전용 고정가격입찰제만 있으며 올 상반기 정부는 약 2GW 이상의 태양광을 이 제도를 통해 설치할 계획"이라며 "20년간 고정가격으로 사업 수익성이 확정되면 풍력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입찰 규모와 가격 범위 등 세부 사항은 발표되지 않아 시장 확대 규모를 추산하기는 이르지만 고정가격 입찰제는 도입과 정착만으로 국내 풍력시장 활성화에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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