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탑건: 매버릭'에 등장한 비행기가 자신의 것이라고 고백했다. 사진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탑건 : 매버릭'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톰 크루즈. /사진=장동규 기자


할리우드 톱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탑건: 매버릭'에 등장한 비행기가 자신의 것이라고 고백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연중라이브'에서는 36년 만에 영화 '탑건'의 새 시리즈 '탑건: 매버릭'으로 돌아온 톰 크루즈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앞서 톰 크루즈는 지난 17일 영화 '탑건: 매버릭'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톰 크루즈의 내한은 이번이 10번째다.

그는 "'탑건: 매버릭'을 위해 카메라와 영상미를 끊임없이 개발했다"며 "영화 속 비행기가 사실 내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기억에 남는 한국 팬이 있냐"는 질문에는 "모든 프리미어 내한 행사에 오신 분들이 있다. 그들을 모두 기억하고 있다"고 답하며 한국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톰 크루즈는 11번째 내한을 약속하며 한국 팬들을 향해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2일 개봉한 '탑건: 매버릭'은 개봉 첫날부터 18만 836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