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4일(한국시각)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사진은 김하성이 타격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지난 1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부터 6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며 시즌 타율을 0.229에서 0.231로 끌어올렸다.


김하성은 이날 2회말 첫 타석서 필라델피아 선발 투수 레인저 수아레스가 던진 체인지업을 밀어쳐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김하성은 후속 타자 호세 아소카르의 내야 땅볼로 2루에서 포스 아웃됐다.

김하성은 두 번째 타석인 4회말 1사 1, 2루에서 수아레스의 싱커를 공략했지만 3루수 땅볼에 그쳤다. 빠른발로 1루에서는 세이프가 되면서 병살타를 기록하진 않았다.


세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김하성은 7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볼넷을 기록했지만 후속 타자가 안타를 만들지 못하며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김하성은 9회말 마지막 타석에 들어섰으나 3루수 땅볼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필라델피아에 2-6으로 역전패하며 4연승에 실패했다.